FFT 로고 변화 과정

블로그의 로고 변천 과정을 소개하고자 한다. 영문 이름을 다양한 해석을 통해서 구현하고자 했다.

첫번째 엠블럼은 이글루스 블로그를 시작하던 초창기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사용한 로고이다. 처음 제작한 이 로고는 글자 명조체, 고딕체를 강조해서 단순하고 심플한 점을 강조했다.
-> 2018년에 새로 제작한 로고는 FRESH FEEL 의 영문명 앞글자 F를 좌우로 뒤집고 마치 분수대에서물이 솟아오르는 자연미를 연상시키고자 중점을 두었다. 
-> 2019년에 첫번째로 제작한 로고는 FRESH FEEL 의 영문명 앞글자 F를 한문 門 자를 착안하여 참고했다. 너무 뻔한 방안이기에 독창성도 떨어지고 다시 두번째로 제작에 들어갔다. 
-> 2019년에 두번째로 제작한 로고의 알파벳 대문자로 F, E, L을 이어 붙여서 각도를 틀어가며 창작에 집중했다. 
-> 2021년에 제작한 로고는 일단은 두가지 방안을 생각해냈다. 우리 고유의 문양 태극 마크를 연상케 하기로 했다. 두번째는 대한민국 자동차 기업인 르노 삼성의 엠블럼 마크를 착안했다. 그리고 알파벳 F를 역방향으로 이어붙이고 곡선으로 변형을 주었다.
-> 2022년 제작한 로고는 FRESH FEEL 알파벳 대문자 F, E, L 를 한문 卍 모양으로 이어 붙이고 각도를 45도 정도 오른쪽 방향으로 돌려서 완성했다. 그러한 연유로 불교적인 색채가 강한 면이 있다. 다르게 해석하자면 독일 나치당 상징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한 의도는 전혀 없이 제작했다. 한옥집 문틀 창틀에 나타내던 우리 고유의 장식 무늬를 보는듯 느껴지기도 한다.
-> 2023년 3월 새롭게 로고를 만들었다. 알파벳  F, E, L, R, H 를 단순화해서 보다 세련되고 깔끔하게 만들고자 했다. 그리고 이글루스 블로그에서 최초로 시작하였기 때문에 이글루스 블로그 정신과 정체성을 잊지 않고 계승하겠다는 의미를 이글루스의 영단어 알파벳 앞 글자의 대문자인 E 형태로 강조하고자 하는 의미도 있다. 도안(圖案)의 배색(配色)은 눈(snow)과 얼음(ice)을 상징하는 색깔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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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010년 초창기에는 문서 작성 논평 글로 이글루스 블로그 계정을 운영했다. 그러다가 중간에 2년 정도 이글루스 블로그 활동을 중단했다. 2018년부터 다시 이글루스 블로그 계정으로 운영을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편집 디자인, 광고 디자인 글을 올리게 되었다. 2023년 3월 15일에 공식적으로 티스토리에 새로운 블로그로 이전했다. FFT는 FRESH FEEL TISTORY 버전의 영문 알파벳 약자 줄임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