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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BC SBS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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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느낌! 2023. 3. 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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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한국방송공사), MBC(문화방송), SBS(서울방송 지역 민영방송). 광고 편집디자인.
 
KBS (한국방송공사, (Korean Broadcasting System, 送)
- KBS의 전신은 1927년 2월 세워진 경성방송국이다. 경성방송국 개국 후 국내 최초로 라디오 방송을 송출했다. 1947년 국영 서울중앙방송국으로 재출범했다. 1961년 국내 첫 텔레비전 방송인 대한방송(전신 KORCAD-TV)이 텔레비전 방송권을 정부로 이양했다. 1968년 서울중앙방송국, 서울국제방송국, 서울텔레비존방송국이 통폐합해 중앙방송국이 되었다. 1973년 3월 문화공보부에서 독립해 한국방송공사로 전환하고 공영방송기관이 되었다. 1990년 방송법 개정에 따라 라디오 서울이 공사에서 분리되었다. 제3TV 및 교육 FM은 한국교육개발원으로 이관되었고, 교육방송(이후 EBS는 공기업화되어 2000년 한국교육방송공사로 출범했다)을 개국했다.
 
MBC (문화방송,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 MBC의 전신은 1961년 2월 세워진 서울민간방송이다. 초대 문화방송사장을 역임한 김상용은 1950년대 당시 일본 민방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부산에 상업방송을 세울 결심을 하였다. 국내에 침투해 들어오는 일본 상업방송을 견제하고, 부산에 민간방송을 설립하여 지방문화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 그의 목표였다. 이에 따라 1959년 4월 '부산문화방송국 창립발기인회'를 조직하여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상업 라디오방송국인 부산 MBC가 개국되었다. 부산 MBC는 훗날 서울민간방송을 출범시키는 데 산파 역할을 했다. 1961년 3월 한국방송, 10월 한국문화방송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74년 지상파 전국 TV 방송(채널 11), MBC 라디오(FM)을 개국했다. 이 해에 경향신문사와 통합했다. 1980년 11월 한국방송협회가 강제적으로 방송국 통폐합 원칙을 결의함에 따라 TBC와 DBS는 KBS에 흡수 통합되었고, MBC는 유일한 민간방송으로서 새롭게 출발하였다.
 
SBS (서울방송, Seoul Broadcasting System)
- 1990년 8월 민간상업 방송의 허용을 골자로 하는 방송법이 국회에서 통과되고 같은 해 11월 서울방송 (SBS)이 세워졌다. 설립 당시 태영건설을 지배 주주로 한 31개사의 민영 방송 주체자가 선정됐다. 대표이사는 윤세영 태영건설 사장이며, 자본금은 500억 원이었다. 1991년 3월 라디오 방송에 이어 같은 해 12월 TV 방송이 개국되었다. 2000년 사명을 (주)SBS로 변경했으며, 자회사인 SBSi를 설립했다. 2003년 일산G스튜디오를 준공 했으며, 2004년 여의도에서 목동 사옥으로 이전했다. 2008년 SBS와 지주회사를 분할해 SBS홀딩스를 출범시켰다. 이때 소유와 경영이 분리됨으로써 민영방송의 소유문제 해결을 꾀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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