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월드컵 르까프 프로스펙스

"프로월드컵", "르까프", "프로스펙스" 브랜드 스포츠 용품 광고 편집디자인.

 

프로월드컵

- 프로월드컵(Pro Worldcup)은 대한민국의 운동화 브랜드이다. 1984년에 탄생하였으며 "주식회사 건종"이 2017년 라이선스를 인수하여 프로월드컵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1984년에 탄생하였으며 당시 이 브랜드를 만들어 온 동양고무는 1989년 6월 "주식회사 화인"으로 회사 이름을 바꾸었고 1994년 1월에는 주식회사 화승상사'로 회사 이름을 바꾸었다. 1999년 7월에는 "주식회사 화승"에 합병되었다. 그 이후에 "주식회사 이엔에스"(1999년 8월 1일 "주식회사 프로월드컵"으로 설립하여 2004년 10월 25일 회사 이름을 변경하였다)가 1999년에 "주식회사 화승"과의 라이선스 계약으로 전개하고 그 이후 2008년에 브랜드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2017년까지 운영하고 "주식회사 건종"로 2017년 라이선스를 이전하였다.

 

르까프

- 르까프(Lecaf)는 대한민국의 스포츠 용품 제조 회사이다. 1953년에 주식회사 "동양고무공업"이 전신으로 기차표 신발을 만드는 등 고무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였다. 1980년대에는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 브랜드 회사인 "나이키"(NIKE)와 "리복"(Reebok)의 대한민국 사업 파트너로서 스포츠 분야까지 사업을 넓혔다. 1986년, 나이키가 나이키 코리아라는 법인 회사를 국내에 세우면서 이에 대응하여 같은 해에 르까프 브랜드라는 이름으로 론칭(launch·ing)했다. 현재 서울 가산동 인근에 사무소를 두고 스포츠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프로스펙스

- 프로스펙스(Prospecs)는 LS네트웍스의 운동화 브랜드 중 하나이다. 프로스펙스는 1981년 "국제상사"가 만든 브랜드로, 처음에는 이름이 프로-스펙스(Pro-specs)였다. 미국 내 6대 스포츠화로 선정되고 세계적 스포츠 잡지인 Runners World에서 5성급(별  다섯개 중의 하나 등급)의 등급을 수여하였으며 그 이후 86서울 아시안게임과 88 서울 올림픽에 공식 후원업체로 참여하였다. 그러나 1985년에 당시 정부가 국제그룹을 해체시키면서, 국제상사는 한일그룹에 인수되었다. 90년대에 테니스화인 그랜드슬램을 생산하고 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지원단을 파견하는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1990년에 출시된 농구화 슈퍼볼이 나이키의 에어포스, 에어조던과 더불어 큰 인기를 얻으며 농구화 붐의 주역이되었다. 후속제품인 헬리우스도 대학교 농구팀이 착용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7년 외환 위기 때 재정적으로 어려워져, 1998년 국제상사와 모기업 한일합섬은 부도를 냈다. 이후 법정관리와 인수를 거듭하다 2007년 LS그룹에 인수되어 2008년 LS 네트웍스라는 회사 이름이 되었다.